삼성SDS Brightics

[삼성SDS Brightics] 팀미션 2-4. 구해줘! 분석 우당탕탕 촬영기 (나 고등학생 된고야? ~(>_<。)\)

해붕 2021. 8. 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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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Brightics 서포터즈 2기 정해웅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스태킹~ Stacking~ 까지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저희 분석 프로젝트 촬영에 대한 귀여운 기록들을 작성하러 왔습니다 😀

 


1. 영상 기획

영상에 관한 아이디어는 우리 PD님 혜현양의 아이디어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분석맨 촬영 기획 때도 언급되었던!

<구해줘! 홈즈>를 패러디하자는 아이디어였습니다.

<구해줘! 홈즈>에서 나오는 방의 구조를

Brightics의 처리 프로세스로 대체하는 게 어떻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데이터 분석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는 정형화된 틀(EDA - 전처리 - 모델링 - 평가)이 존재하기에

저도 이를 방의 구조로 형태화하는 것이 되게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2. 배역 분담

강예지 - 진행자
김혜현 - 의뢰인
노승찬 - 전문가1
임하린 - 전문가2
정해웅 - 의뢰인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고보니까

의뢰인 친구가 왤캐 웃기지..

저는 저번 영상에서 희생(?)했기에 다른 팀원들이 주로 나왔으면 좋겠어서

최대한 분량이 없게 설정했습니다.

제가 나온 장면은 거의 5초..? ㅋ ㅋ ㅋ ㅋ

5초 나오는 데도 웃기고 싶은건 유튜버의 자질일까요? 아니면 재능..?

놀랍게도 혜현이와 저는 고등학생인 친구로 나옵니다.

(친구잖아 혜현아 3살 차이면 친구야 ㅋㅋ;;)

시적 허용이랄까요..?

저는 분명히 교복 넥타이를 맸는데 왜 대리 - 과장 의 진득한 향이 나는걸까요? ㅋ ㅋ

아 근데 심심해서 만들었는데 왤캐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촬영 🎥

코로나로 4인 이상 집합 금지이기에

저희 팀원 5명이 한번에 모일 수가 없었습니다 😭😭😭

촬영 장소는 정말 감사하게도

지난 <분석맨> 촬영에 이어 혜현이의 삼촌께서 회사에서 촬영해도 된다고 하여서

이번엔 여의도 근처에 있는 회사로 촬영하러 갔습니다.

아무래도 분량이 적은 저와 혜현이가 먼저 촬영을 하고

이후에 나머지 넷이 모여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온 정말 희귀한 몇 장면만 스포로 보여드리자면 ㅋ ㅋ ㅋ ㅋ ㅋ

 

진짜 화난 듯.... 봐주세요 누나..


저번 <분석맨> 영상이 Brightics의 홍보의 목적이 강했다면

이번 <구해줘! 분석>은 Brightics로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자세하게 알려주는 영상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전공자 or 코딩에 어렵게 느끼는 의뢰인과 의뢰인 친구가

"데이터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라는 말과 함께

전문가들의 Brightics 코칭이 이어집니다.

 

 

의뢰인의 고민을 받은 전문가들은 집 구조를 Brightics 구조물로 가정하여

고등학생도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합니다.

 

이후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대로

변수 셋 2개에 대한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 과정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영상을 담았습니다.

나머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올라올거에요.. ~(>_<。)\


마지막에 제가 같이 못 나와서 넘 아쉽지만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저희 <슬기로운 분석> 팀의 2번째 촬영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4. 분석 프로젝트를 마치며

이번 팀 분석 미션을 마치며 Brightics Studio를 협업하고 활용하면서 느낀 점을 몇 가지만 정리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5명에서 분석을 같이 하며 협업해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사실 파이썬같은 언어를 사용해서 협업 시, 변수 이름 등에서 굉장히 많은 번거로운이 발생하는데요.

제가 협업 과정에서 느낀점을 몇 가지만 작성해보았습니다.

[협업]

1. Brightics Studio/AI를 동시에 활용하며 팀원 5명에서 협업

2. 클립보드 기능을 활용하니 5명의 다른 프로젝트를 병합할 때도 간편하게 합칠 수 있었음

3. 직관적인 UI/UX로 인해 각기 다른 프로젝트 병합 시,

공통된 부분(데이터)를 하나만 설정하고 Drag&Drop을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함

또 Brightics Studio를 활용해서 python 등의 텍스트 코딩을 활용했을 때 대회와

성능 비교는 처음이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느낀 점도 작성해보았습니다.

[Brightics]

1. 텍스트 코딩에 비해 제한된 함수 자유도에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했으나, 실제론 비슷하거나 약간 낮게 모델 성능 평가함

2. Stacking을 Brightics로 구현 시, 기존 텍스트 코딩에 비해 높은 성능을 보임

3. Stacking과 같은 모델링 작업 시, [Bind Row columns] 함수를 사용하여 쉽게 변수들을 묶을 수 있었고 재학습도 용이하였음

4. [Edit Function] 같은 기능을 활용하여 함수 제목과 설명을 한글로 추가할 수 있어, 프로젝트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 시 유용하게 사용하였음


팀원들과 꽤 긴 시간 동안 같이 팀미션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같이 분석을 하면서 제가 몰랐던 개념이나 스킬들을 팀원들을 보며 배웠고,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었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따라간다.)

그만큼 저희 팀원들 정말 똑똑하고,,, 능력자들이라서,,, 같은 팀이라서 든든했습니다 😥😥

저는 거의 코린이 수준인데 ㅋ ㅋ ㅋ 헤헷

또 그냥 외부 활동에서 만난 사람이 아닌

스스럼없이 장난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난 것 같아서 미션하는 내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적었던 것이 아쉽고 ㅠㅠ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더더더욱 친해지고 자주 만났을 텐데, 그게 가장 아쉽네요 😭


또 저희 팀에 더 수준있는 분석을 위해 매 주 관련 자료를 보내주신 멘토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_ _ )

분석하다보면

"아! 이래서 멘토님이 우리한테 이 자료를 보내주신거구나!!!"

항상 이렇게 깨달아서 ㅋㅋㅋㅎㅎㅎ 신기했습니다 😁

멘토님을 직접 회사 가서 뵙고 싶지만,,,,,,,,,

저희 삼성SDS 가볼 수 있을까요..? (진짜 가보고 싶다..하핫..)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ㅠㅠ


근데 약간 글이 누가보면 서포터즈 끝나는 줄 알겠지만

아직 개인미션이 남았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직 10주나 남았다고..!

마지막으로!!

저희 서포터즈를 챙겨주시는 삼성 SDS의 프로님께도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

다음은 아마 <구해줘! 분석> 유튜브를 공유해드리는 것으로 찾아뵐 것 같네요.

다들 굉장히 뜨거웠던 여름 보내느라 고생하셨고

분석하고 편집하고 촬영하고 보고서 작성하느라 고생 중인

우리 슬.분.팀 화이팅 💪


* Brightics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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