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Brightics] 서포터즈 2기 합격/지원서/면접

안녕하세요

삼성SDS Brightics 2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정해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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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최후의 20인..(약간 어벤져스 급)에 들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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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고 있는 활동들이 데이터 분석/ 신호 처리/ 머신 러닝 등이라

대기업과 같이 이런 분야에 대해 배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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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

https://www.samsungsds.com/kr/event/brightics-202104.html

삼성SDS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서포터즈를 구한다는 엄청난 소문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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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은

- Brightics Studio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개인/팀 미션 수행

- Brightics SNS / UCC 제작을 통한 홍보

크게 이 두 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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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혜택에서

데이터 분석 멘토링.......

삼성SDS 회사 투어 및 주관 행사 참여 기회 제공.............. 미쳐.............

우수 활동자 삼성SDS 현장실습 2주...........................진짜미쳐...........

이러한 엄청난 혜택들에 눈이 돌아가버린 저는 바쁜 와중에도 지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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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기 수료자님들 블로그/티스토리를 열심히 찾아보며 지원서 및 면접을 준비했고

아직 2기까지 밖에 열리지 않아 준비하는 데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지원서 면접을 가볍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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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 앞서 포트폴리오는 '무적권' 제출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지원서로는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나타내기 힘들고

아무래도 홍보도 중요한 서포터즈인데,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인의 디자인적 '갬객'을 보여주는 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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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서

지원서에 분석 가능한 툴을 쓰는 칸인데,

Azure는 예시에 없었지만

어떻게 보면 Brightics와 경쟁(?)구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한 데이터 분석/AI platform인 Azure를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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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솔직히 경험이 별로 없어서 중, 홍보는 SNS에서 꽤나 자주하기 때문에 상으로 표기했습니다.

장점은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안해본 것은 안해봤다고 솔직하게 자기의 미흡한 점을 인정하는 게 오히려 그 부분을 노력하면 되는 것이고,

역량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 것은 아닌가?라기 보다는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SNS와 블로그를 작성하는 칸에는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모든 SNS는 다 적었습니다.

앨범 리뷰 인스타그램은 거의 활용 안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러한 시도도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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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에 대해 간략히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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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에서는 지원 동기에 대해 먼저 언급하고, 본인이 데이터 분석/홍보 함에 있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간단하게 작성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보여줌으로써 면접관님들이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게 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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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신만의 강점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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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심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다는 식으로 끌고 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항목은 조금 아쉽게 쓴 것 같고,

분석 관련 역량은 3번에서 나오니 2번에서는 조금 더 성격(?)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활동 위주로 작성해서 강점이 잘 드러나게 작성한 것 같지는 않아요 ㅠ ㅠ

빅데이터 공모전과 연구단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mbmb7777/222331626205

서울성모병원 <신경계질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2)

 

3. 분석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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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숭실대학교 AI데이터연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활동들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어떠한 데이터를 어떠한 모델을 써서 분석했는지 나열식으로 작성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mbmb7777/222367301607

[Anomaly Detection] Prophet

 

4. Brightic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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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항목에서 고민을 조금 많이 했습니다.

물론 쓰고 싶은 거야 엄청 많았고 (멘토링, 대기업과의 교류 등등)

식상하지 않게 쓰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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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수료자의 블로그를 보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기록하는 습관을 얻게 되었다.

https://blog.naver.com/mo223772/222316863066

[삼성SDS 브라이틱스 서포터즈 2기 모집 홍보 + 꿀팁]

 

이러한 부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도

이렇게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중점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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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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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신 있어하는 데이터 분석/홍보 플랫폼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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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역량을 보여드리기 위해

공모전과 연구단 활동을 보여드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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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구경오세요 ㅎㅎㅎㅎ http://www.blog.naver.com/mbmb7777

분석 및 홍보 역량을 보여드리기 위해

블로그/인스타그램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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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 건 블로그에서 SDS Brightics Studio를 활용하여

이상치 탐지를 가볍게(아주 가볍게) 해 본 결과를 첨부했다는 것인데,,,

면접관님들이 이걸 캐치하셨겠죠..?

누구한테 보여주기 민망한 수준의 분석이였지만

open source인 Brightics Studio를 통해 미리 해봤다!!! 를 어필하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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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인스타그램은 사실 별 생각없이 운영 중이였고

요즘 회원님들이 글도 많이 써주셔서 기분 좋게 운영 중이였는데

또 이렇게 저를 어필할 수 있는 매체가 된 것 같아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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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트폴리오는 (다 보여드린 것은 아니지만) 총 8장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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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포트폴리오 양식을 만들어놓으면 다른 활동 지원할 때도 정말 정말 편하니

다들 꼭 만들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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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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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볼 당시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서 사실 아주 완벽하게 준비는 못했었습니다.

수료자들 블로그 찾아가며 면접 예상 질문 모았고

그에 대한 답변 한 20개 정도?! 준비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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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면접관님들 질문도 예상한 범위 안에서 나왔고 주로 지원서/포트폴리오 위주였습니다. ㅎㅎ

또, 多 대 1 이였는데 면접관님들은 회의실에 모여서 큰 스크린으로 저를 바라보는 형식이였습니다.

뭔가 이렇게 진행하니까 한분 한분 시선에 크게 신경 안쓰게 되서 오히려 아주 편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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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질문들 몇가지만 끄적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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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는?

: 사실 자기소개랑 지원동기를 따로 준비해서 처음부터 지원동기 여쭤보셔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 준비했던거 앞에 조금 하다가 아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지원동기 얘기해서

들으실 때 응..? 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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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zure 써보셨나요?

: 사실 이 질문도 예상해서 꽤나 자세하게 준비했었습니다.

아무래도 SDS Brightics Studio를 직접 써보니 Azure ML이나 아마존 Sagemaker과 유사한 형태여서 당연히 질문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고,

이 툴들을 사용하는 것이 아주 흔한 경우는 아니다 보니 준비했었습니다.

Amazon Sagemaker 쓰다가 15만원 청구된 경험도 있는데,

살짝 웃음 뽀인뜨~로 말씀 드렸는데,,, 약간 갑분싸,,,,ㅎㅎㅎㅎ되어서 하하~ 이러고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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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계학적 지식이 필요할 텐데, 통계학 관련 수업 들어보셨나요?

: 이 질문도 전자공학 전공인 저에게 당연히 여쭤보실 거라 생각해서 준비했었습니다.

저는 수업 들은 적이 없다는 것을 먼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대신 연구단이나 공모전을 통해 실무에서 데이터 분석을 많이 해봤고, 이 사이에 녹아들어있는 통계적인 부분도 경험해봤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면접관님께서 T-test, P-value 등 언급하시면서 이런 수업 들어보면 DS 준비할 때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말씀해주셔서,

졸업하기 전에 통계과 수업도 들어볼 예정입니다..ㅎㅎㅎ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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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학과가 아닌 저도 사실 이 부분이 큰 단점이고 공격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저처럼 정통적인 통계과가 아니여도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고, 이에 대한 충분한 활동이 있다면

꼭 지원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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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님께 그러면 오늘 그 부분 공부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겠다고 했고,, 약속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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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bmb7777/222370997648

[통계] T-test/P-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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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공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는데, 우리가 쓰는 Knox meeting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 이 질문은 예상할 수 없던 질문이였기에, 처음 듣고 꽤나 당황했습니다,,ㅎㅎ

그래도 바로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어서 말씀드렸는데,,, 제가 생각해도 조금 별로라서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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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이 부분에 사실 올인? 했는데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성을 두어야한다고 생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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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Brightics Studio 실습을 통한 환경 경험 및 블로그 포스팅

2. 면접관님들이 보실까봐 데이터 분석에 관해 더더더더 자세히 포스팅하고 있다.

3. 부족한 영상제작능력을 기르기 위해 팀을 꾸려 2021 9초 우유 홍보 UCC 제작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현재 진행 중이다.

4. 인스타그램 계정 3개 운영 중이고, SDS Brightics의 계정도 만들어서 직접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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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가지를 어필하였고, 나는 "Brightics 서포터즈"만을 위해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를 집중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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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료자분들의 말처럼 SDS에서 나를 활용할 수 있게

나는 이러한 노력을 하고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활용해주세요!!

이런 식의 스탠스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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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bmb7777/222343004625

[삼성SDS Brightics] Brightics Studio 활용한 이상치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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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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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DS 서포터즈 합격 하기 전에

SKT AI Fellowship 서탈,,,

SK Hyfive 경험 삼아 지원한 거긴 하지만 서탈,,,,,,

의 쓰디 쓴 경험치를 획득한 상황에서 합격한 거라 더더더더 기뻤지만

몸도 마음도 정신이 없어서 기뻐할 틈도 없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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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는데

저 이후의 지원하실 분들이 보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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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10월까지 SDS와의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는 게 너무 설레고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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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트부터는 개인 미션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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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하계 알고리즘 특강도 열렸으니 관심 있으신 분 ⬇⬇

http://infocom.ssu.ac.kr/rb/?c=2/51&uid=6717